2012부산비엔날레는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ning)’이란 테마로 2012년 9월 22일부터 11월 24일가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 광안리 미월드 등에서 전시되었다. ’배움의 정원‘은 80여명의 시민, 참여작가, 그리고 총감독이 함께 참여한 느리지만, 동시에 즉흥적인 전시기획 과정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8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배움위원회와 긴밀하게 작업하며 전형적인 비엔날레형 전시에 대한 의구심을 공유하고, 전시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공동체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주제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ning) | 기간2012. 9. 22~11. 24(64일간) |
장소부산시립미술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 광안리 미월드 등 | 전시감독로저 M. 뷔르겔(독립 큐레이터) |
참여작가22개국 114명(팀) 404점 | 관람인원332,883명(외국인 관람객 15,653명) |
구성본전시, 특별전, 연계전시, 학술·교육·참여 프로그램 | 주최부산광역시,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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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