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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바다미술제


2013 바람의 흔적

조회 528

관리자 2013-09-02 18:12

작가최문수
바람의 흔적


바람의 흔적

50(L)×10(H)m

혼합재료


바람은 느낄 수는 있지만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무형의 매체이다.
이 바람은 공기의 순환과 함께 사람에게 청량함을 주며 생동감 있는 자연을 선물한다.
때론 거센 파도와 강한 태풍으로 사람들에게 뜻하지 않은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바람이 없는 환경이란 고요와 적막 속에 죽어버린 환경으로 바뀌고 말 것이다.

바다 미술제 설치 작품 공모를 준비하면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 움직이는 환경을 연출하는 바람의 흔적을 표현하기로 하였다. 송도 바다 바람의 흔적..... 뜨거웠던 여름 바다의 흔적......

이 바람의 흔적은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로 계획 되었으며 청색과 백색의 깃발에는 푸른빛 바다와 바람이 써내려간 여름의 흔적과 새롭게 쓸 미래의 활기찬 희망을 담았다.

작품의 재료는 바람에 저항하지 않고 묵묵히 바람결 따라 고개를 숙이는 대나무를 지지대로 활용하고 바람결의 표현은 가벼운 소재의 천을 사용하여 바람의 방향에 따라 깃발이 휘날리며 바람의 흔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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