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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화분배달

조회 4,485

관리자 2005-09-08 22:12

작가박 용 석
화분배달
작가는 서울에서 자신의 주변에 버려지거나 쓰지 않는 화분을 수집한다. 그렇게수집된 화분을 수선하고 분홍색으로
칠하여 부산에 미술관 인근 아파트로 배달한다. 새롭게 만들어진 화분들은 아파트주민들에게 각자의 용도에 맞게 다
시 사용되고, 베란다에놓여져 미술관에서 잘보이는 장소에비치된다.
작가는 이런 과정을 제안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쓸모 없어진 화분이란 오브제를 매개로 이뤄지는 사소한 만남을 관찰한다. 미술관창을 통해 보이는 이 아파트는 관객의 상상을 유도하고 거대한 아파트 장벽이 하나의 캔버스로 역할하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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