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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2 탑 La Torre

조회 6,071

관리자 2005-08-09 16:32

작가레안드로 엘리치
탑 La Torre
더 이상 바라보지 않게 된 낯익은 일상이 기이하고 경이로운 체험으로 뒤바뀌는 순간을 연출하는 작업을해왔다. 그의 안락한 거실은 자신의 부재를 체험하는 공간이 되고 굳게 잠긴 현관문이 마주보는 아파트 복도는 더할 나위 없이 불안한 장소이다. 부산비엔날레를위해 그가 세운 탑은 나를 타인처럼 혹은 타인을 나처럼 보게 하는 시각의 모뉴멘트이다. 본다는행위 속에 개입하는 기대의 몫을 버린다면 세계는 다른모습으로 드러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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