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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16 무제

조회 2,612

관리자 2016-08-23 15:03

작가마더성
본전시
무제
마더성, <무제>, 종이에 먹, 95.5x178.5cm, 1984

마더성, <여인상>, 종이에 먹, 61x81cm, 1984

마더성, <여인상>, 종이에 먹, 45x65.5cm, 1984

[중국]
마더성
무제
여인상
여인상

<성성화회>의 핵심 멤버인 마더셩은 베이징에서 태어나 문화혁명의 혼란과 격동기 속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이 경험은 마더셩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그의 초기 작품은 주로 목각판화로 자유를 향한 갈망, 투쟁과 저항의 목소리를 담았다. 흑백의 단조로운 색은 일상생활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정치적 선동을 표현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1982년 마더셩은 추상적인 여성의 신체와 산수를 소재로 수묵화를 창작하였다. 동그랗고 힘이 넘치는 그림은 목각판화에 그 뿌리를 둔다. 필묵의 선은 유려하고 매끄러우며 깔끔하고, 화면의 흑백대비가 선명하다. 또한 마더셩은 수묵의 번짐을 통해 동일한 묵으로 흑에서 백으로 짙고 옅은 변화를 주며 인체의 음영과 중량감 그리고 입체감을 보여줬다. 중국전통수묵화의 여백을 살리는 기법으로 추상적으로 표현된 화면은 가장 순수한 인간존재의 본질을 암시한다. 작가는 정치적인 압박에 못이겨 1985년 스위스로 이주하였으며 현재는 파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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