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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무제2. 무제3. 북/남: 새로운 군인 4. 우리는 태초의 존재에서 태어난다.5. 미국인들은 죽음을 다룰 수 없다. 6. 무제 (섹스 시리즈 中(마리언을 위하여))7. 당신의 몸에 나의 손을 얹을 때8.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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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04-11 22:31

작가데이비드 워나로위츠
1. 무제2. 무제3. 북/남: 새로운 군인 4. 우리는 태초의 존재에서 태어난다.5. 미국인들은 죽음을 다룰 수 없다.  6. 무제 (섹스 시리즈 中(마리언을 위하여))7. 당신의 몸에 나의 손을 얹을 때8. 무제
그는 미술교육은 물론, 정규 교육 또한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워나로비츠는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습득하는 동시에, 그와 같은 처지의 동성애자이면서 사회적 아우트로(Outlaw)이기도 했던 두 사람의 문학자, 장 주네(Jean GENET)(1910-1986)와 윌리엄 버로스(William BURROUGHS)(1914–1997)의 문학에 심취하게 된다.
1980년대 초기의 워나로비츠는 주로 저렴한 가격의 판넬을 구입하여 그 위에 아크릴 물감이나 광고 등의 인쇄물을 잘라 만든 콜라주, 때로는 텍스트 등의 요소를 이용하여, 한 장의 화면에 모든 것들을 거칠게 그려 넣은 듯한 작품을 제작했다. 그의 작품은 결코 외견상 아름다운 회화 스타일이라고는 할 수는 없으나 그렇기 때문에 그의 섬세한 감각으로 포착된 폭력과 성, 그 속에 개제하는 정치의 힘과 인간의 무력함 그리고 생명의 연약함 등, 그의 작품들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이 더욱더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그는 저렴한 카메라를 손에 넣어, 흑백 사진 작품을 제작 했다. 8장의 연작 작품, <무제 ('섹스 시리즈' 中(마리언을 위하여))(Untitled from 'Sex Series(for Marion Scemama)')>는 미국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기록 사진에 성행위에 관한 이미지가 삽입되어, 인류 역사상 반복되어 온 파괴와 소비활동 등이 인간의 멈추지 않는 욕망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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