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2020부산비엔날레


2016 풍경의 소리+대지를 위한 눈

조회 6,638

관리자 2016-08-22 16:27

작가육근병
본전시
풍경의 소리+대지를 위한 눈
육근병, <풍경의 소리+대지를 위한 눈>, 혼합재료, 300x250x170cm, 1989

[한국]
육근병
풍경의 소리+대지를 위한 눈

육근병은 1981년에 창립된 《TARA》그룹에서 활동하였으며, 조각과 오브제를 비롯한 영상 실험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흙으로 뒤덮인 무덤 속에 눈 영상이 작은 모니터에 담겨 상영되는 형상은 육근병의 대표작업이다. 그가 어릴 때 간솔 구멍으로 옆집을 바라보았던 경험으로서의 눈, 미술의 시각적인 눈, 감성에 대비되는 이성의 눈, 역사를 직시하는 눈 등의 다양한 해석이 뒤따른다.  비디오아트를 통해 진척시켰던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화두는 한국에서 보다 세계에서 먼저 바라보았다. 육근병의 무덤의 눈은 땅 위에서 벌어진 그러한 여러 가지의 일들, 그의 기억 속에 찍힌 일이나 그 자신이 직접 경험치 않았더라도 먼 과거로부터 의식 속에 전해진 것을 틀림없이 보고 있을 것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