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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세상에서 가장 길고 슬픈 노래(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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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26 16:00

작가김소라
세상에서 가장 길고 슬픈 노래(퍼포먼스)
김소라는 미술적 실천이 사회적 삶의 인간적 조건과 교환가치 체계 사이의 충돌지점에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녀에게 전시행위는 사회적 관계를 위한 대안적 장치를 일시적이나마 가동해 보는 퍼포먼스이며, 그 결과물로 전시되는 것은 일종의 ‘사회적 조각’이 된다. 최근에는 전 지구화 차원의 대중문화 확산에 따르는 번역, 번안, 문화적 혼성의 문제를 작가 자신의 매우 사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접근한다. 이번 비엔날레 출품작<세상에서 가장 긴 슬픈 노래>는 진행형 프로젝트의 첫 번째 부분으로 전시기간 71일 동안 수행되는 퍼포먼스이다. 작가가 바다를 소재로 직접 쓴 서사시에 작곡가가 노래를 만들면, 각기 다른 소년과 소녀들이 하루 한 차례 노래의 일부분을 돌아가며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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