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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카풀라 부산

조회 5,358

관리자 2009-08-26 17:11

작가페드로 레이예스
카풀라 부산
건축을 공부한 페드로 레이에스는 건축적 구조와 그 사용자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해왔다. 건축물을 개인이 기거하는 공간일 뿐 아니라 인간과 상호 소통하는 유기체적인 구조로 보는 그의 생각은 집을 신체로,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을 영혼으로 간주하는 스페인 철학에 기대고 있다. 조각과 대형 야외 설치를 주로 하는 페드로 레이에스의 작업은 모더니즘 건축에 대항하는 상상적이며 로맨틱한 형태를 사용한다. 특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소재들이나 재활용품을 재료로 사용한 관객 참여적 작품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둥근 원형의 철재 구조물에 플라스틱끈을 엮어 만드는 카풀라 Capula를 설치한다. 온천 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에 매달리는 이 작품은 관객이 직접 들어갈 수 있는 독특한 놀이의 공간이자 쉼터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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