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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심판

조회 5,836

관리자 2009-08-26 17:33

작가김세진
심판
김세진은 영상 매체를 통해 현대의 다양한 관계들을 탐색해 왔다. 영상의 관음증적인 작동 방식을 활용하는 그녀의 작업은 역설적인 방식으로 현대사회의 폭력성을 표현한다. 사회 시스템을 징후적으로 드러내는 단서나 사건들을 주목하는 작가는 다큐멘터리적 사실성을 비롯해 영상의 서사성 등 다양한 영상 매체의 장치를 활용한다. 부산비엔날레 출품작인 <심판>은 재판 과정을 3개의 분할 화면 속에서 상이한 시간성과 시점으로 펼쳐낸 작품이다. 영상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무미건조한 재판 과정을 흥미로운 서사극으로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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