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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1. 5천만명이 틀린 순 없다 2. 디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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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26 17:16

작가주자네 뷔르너
1. 5천만명이 틀린 순 없다 2. 디졸브
수잔 뷔르너는 특정한 공간 안에 놓인 사람들의 신체적이고 감정적인 반응들을 담아내는 영상 작업을 해왔다. 그녀의 작품에서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은 순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진실의 힘이 된다. 부산비엔날레 출품작인 <오천만명이 틀린 순 없다>은 엘비스 프fp슬리 공연장에 모인 사람들의 열광적 반응을 느린 호흡으로 편집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집단적 광기의 모자이크와 같은 작품에서 작가는 이들의 반응을 문제 삼기보다는 집단이 보여준 순간의 반응들을 하나의 진실한 공유의 순간으로 해석해낸다. 하나의 영상에 잔상과 같은 다른 영상이 겹쳐지는 효과를 활용하는 영화 기법인 디졸브에 착안한 <디졸브>는 작가가 설정한 여러 가지 상황 안에서 두 개의 대상이 시차를 두고 서로 근접하는 순간을 포착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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