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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세계 종말을 위한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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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26 15:38

작가머시아 칸토어
세계 종말을 위한 기념비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루마니아 출신의 영상설치 작가 머시아 칸토어는 도시의 풍경을 그 도시의 이념적 배경과의 연관성 속에서 해석해 낸다. 자칫 다큐멘터리처럼 보일 수도 있는 그의 작업은 강한 음향효과에 의해 영상설치의 물리적 현존을 더욱 강조해 보여준다. 이번 비엔날레의 출품작 <세계 종말을 위한 기념비>는 부산의 건축과 도시환경을 작가 자신의 고유한 관점에서 해석한 신작 프로젝트다. 부산의 용두산공원과 그 주변을 3차원의 입체 모형으로 제작해서 거기에 용두산타워 대신 대형 겐트리 크레인을 설치한다. 겐트리 크레인에 매달려 윈드차임벨은 그 서정적 분위기로 인해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부산의 도시개발 구견과 묘한 대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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