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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버려진 이미지들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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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26 15:44

작가에린 고브라
버려진 이미지들의 대폭발
게일어로 ‘아일랜드여 영원하라’라는 뜻인 에린 고 브라는 음악의 프로젝트밴드처럼 이미지밴드로 결합되어 서울에서 활동하는 그룹 작가다. 그룹의 공동작업을 통해 이미지 생산영역의 확장을 실험하는 이들은 관심의 범위도 기존의 순수미술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동시대의 시각서사 분야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폭식’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미지의 범람이라는 당대의 문화현상을 다루었다. 에린 고 브라는 주로 출판만화의 컷이미지와 영화의 스틸이미지를 차용해 벽화나 바닥그림 등의 장소특정성에 적합한 전시형식을 보여주었다. 이번 부산비엔날레에서는 부산과 서울 두 도시에서 익명으로 제작된 그래피티들을 채집한 후 그것을 다시 만화 형태로 재가공해 벽화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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