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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원 플러스 원 플러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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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26 16:01

작가요아킴 코에스터
원 플러스 원 플러스 원
사진과 영상을 주로 사용하는 코에스터는 이미 존재하는 문화적 요소들을 이야기로 재구성하는 작업에 주력한다. 예를 들면 철학자 칸트의 산책길이나 희곡작가 브레히트의 은둔처 혹은 에드 루샤, 로버트 스미슨, 고든 마타 클라크 등의 개념미술 작업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되찾아 가는 일이 그렇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상은 작가가 시칠리아 섬 세팔루에서 사이비종교 지도자 알레이스터 크롤리(1875~1947)의 영적 공동체가 남긴 자취를 추적하는 기록보존 영상물이다. 존 레넌이나 데이비드 보위 등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크롤리의 섹트(sect)는 사회적 유토피아에 대한 믿음이 대항문화 속에 살아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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