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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모든 것이 같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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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26 15:32

작가페드로 바라테이로
모든 것이 같을 수는 없다.
사진과 드로잉을 주로 매체로 작업하는 포르투갈 출신의 페드로 바라테이로는 자신을 도시 풍경의 관람자로 규정한다. 작가에 따르면, 도시의 공간은 결국 끊임없는 구축과 해체의 과정을 통해 그 공간을 경험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미술 창작에 대한 이러한 작가의 탈중심적 사유는 롤랑 바르트의 <저자의 죽음>과 같은 개념이나 자신을 신화적 인물인 저자로 간주하기보다는 단순히 이미지와 더불어 작업하는 생산자로 여긴 장 뤼크 고다르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다. 이번의 출품작 <모든 것이 같을 수는 없다>는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사진 설치는 1968년 프랑스의 5월 혁명 당시 파리 시가지에 붙었던 국제 상황주의자의 포스터들과 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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