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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무제

조회 5,217

관리자 2009-08-26 15:41

작가플라비아 다 린
무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활동하는 플라비아 다 린은 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 합성사진을 매체로 활동하는 작가다. 그녀의 디지털사진에는 동화에 나오는 듯한 주인공들이 관람자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 초상의 주인공들은 다분히 허구적 인물의 전기를 구성한다. 상처받기 쉽고 불안정한 주체의 변화는 이런 외부에서 주어지는 요소들에 기인한다. 따라서 이 초상들에서 과도히 확장되게 묘사되는 눈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눈은 또한 작가가 자신을 에워싼 외부의 모든 것을 흡수하는 창구를 상징한다. 컴퓨터에 의해 처리된 작가의 디지털사진들은 디지털아트에서 시적인 국면이 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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