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2020부산비엔날레


2006 일식 /

조회 6,002

관리자 2009-08-26 16:28

작가로랑 그라소
일식 /
“내 설치작품은 나 자신을 또 다른 현실로 투사하게 하고, 관객으로 하여금 내 설치작품이 제안하는 것에 스스로를 투사해보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설치작품은 관객 자신에게서 나오는 어떤 또 다른 정신적 구조에 접목시키게 한다.” 절은 프랑스 작가인 로랑 그라소는 자신의 작업에서 관객이 상황이나 시공간의 틀을 구축하기 위해 어딘가로 옮겨지거나 보내져서 단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를 좋아한다. 빨리 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작업하기, 즉 사태를 늦추기, 환치(換置)를 늦추기, 다른 일시적인 느낌을 만들기 등과 같이, 그의 비디오, 사운드 작품 혹은 설치작품에는 항상 최면을 일으키는 무언가가 있다. 로랑 그라소는 영화와는 다른 어떤 것을 제작하여 시네마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사 기법을 이용한다. 이것은 그에게 우리의 현실 인식과 시간 개념에 영향을 주는 정신공간을 창조하는 과정의 하나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