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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망각의 모델

조회 5,430

관리자 2009-08-26 16:35

작가시노다 타로
망각의 모델
지난 10년동안 시노다 타로(篠田太郞)는 관람객의 지각의 경계, 뇌의 경계를 확장하는 일련의 탁월한 고안물들을 개발했다. 폭넓은 지식과 관심을 기반으로 자연과학, 공학, 건축, 조경을 넘나드는 독학 예술가인 시노다 타로는 자연에 가까울 뿐 아니라 전 소우주를 그 내부와 주변에 창조하는 기계를 생각해 낸다. 2006부산비엔날레를 위해 새로 제작한 작품인 <망각의 모델>은 피나 화산암 같은 색의 액체를 배출하는 작은 탁상용 폭포다. 과학연구실과 유사하며 조용한 명상을 위해 마련된 소박한 하얀색 방에 있는 이 조각 설치물은 모의 지진활동, 인간 신체에 대한 미세한 그림, 더 나아가 잠재 욕망의 작용에 대한 은유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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