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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정치적 풍경-1950년 8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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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8-26 17:00

작가김남진
정치적 풍경-1950년 8월 부산
작가 김남진은 판재를 드릴로 파낸 다음 옅은 단색으로 도포하는 방식으로 성운, 은하수, 숲와 같은 자연의 형상을 표현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의 작업은 단지 대상의 재현이 아닌 절제와, 함축이 느껴지는 강한 표현으로 관객을 때로는 서정의세계로, 때로는 침묵과 명상의 공간 속으로 이끈다. 이번 부산 비엔날레에서 선보이는
<정치적 풍경 -1950년 부산>은 1950년대 부산의 풍경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설치 작품으로, 6장의 합판에 새긴 이미지로 구성된 가로 7미터 세로 5미터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급속한 개발로 잊혀지고 사라져 버린 도시의 옛 풍경을 되살린다. 이 작품이 설치될 장소 역시 내년 생태 하천으로 개발된 후엔 또 하나의 사라진 옛 풍경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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