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2020부산비엔날레


2006 꽃 그늘 키우기

조회 5,370

관리자 2009-08-26 17:00

작가정재철
꽃 그늘 키우기
정재철은 가변적인 구조를 통해 조각이 갖는 외형적 한계를 실험하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나무를 소재로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표현해 왔다. 2000년 이후로 작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였고, 이를 여행을 통한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2년에 걸친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폐 현수막을 매개로 한 타 문화간의 중첩과 혼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실크로드 상의 국가인, 한국, 중국, 파키스탄, 인도, 네팔 등지의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폐 현수막을 전달하여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한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다시 그들을 방문하여 이 현수막이 그들의 일상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변형되고 있는지를 도큐먼트하는 작업이었다. 이번 부산 비엔날레에서 역시 이 폐 현수막을 재활용한 청사초롱을 제작하여 온천 천 일대에 설치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