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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이동극장

조회 5,077

관리자 2009-08-26 17:07

작가욥 퀼레빈
이동극장
“Sometimes you lose your sense of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fiction” - Job Koelewijn
욥 쿨러바인은 일상의 사건과 사물을 낯선 장소와 용도로 치환 시켰을 때 느끼는 새로움을 통해 시적인 경험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각뿐 아니라 청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적인 경험을 일상적 소재들과 함께 전시장 또는 야외 공간 안에 복합적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관객은 언어로 명확히 설명하기 힘든 현실과 가상의 경계들, 일상 생활에서 때때로 고개를 드는 불확실하고 투명한 영역을 느낄 수 있다.
부산 비엔날레에 선보이는 작품 는 극장의 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작품이다. 통상 스크린이 위치해야 할 장소는 외부를 향한 뚫린 창이며, 내부에 있는 관객들은 바깥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스피커를 통해 외부의 소리를 듣는다. 이 작품은 외부의 현실과 극장이라는 픽션의 세계가 중첩되는 낯선 경험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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