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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부산비엔날레


2006 포옹

조회 5,497

관리자 2009-08-27 14:05

작가미구엘 이슬라
포옹
자연석의 위 끝을 갈라 인공적으로 조탁된 거대한 화강암을 끼워 세운 석조작품이다. 세월에 따라 풍화작용으로 다듬어진 자연석과 기하학적 형태로 깎은 화감암을 병치하여 대비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 성격과 역사가 다른 두가지의 돌이 충돌하고 있으나, 그 부딪힘이 빚어내는 감각은 위기라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이다. 작가의 낙천적 성격이 인간과 자연의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와 그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자연석과 화강암이 지닌 무게감과 물질감이 시각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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