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날레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오거돈입니다.우리 조직위는 1999년 (사)부산국제아트페스티발조직위원회로 설립되어 2001년 '부산비엔날레'로 명칭을 바꾼 이후, '부산비엔날레'의 개최 및 미술문화 교류사업 추진을 통해 한국의 미술문화를 진흥하고 지역미술의 특성화와 창작활동을 고취하여 지역 미술의 국제적 위상향상과 현대미술의 저변확대 도모를 목적으로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부산비엔날레는 1981년 처음 개최된 부산청년비엔날레와 바다미술제, 부산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 등 부산에서 자생적으로 개최되어온 3개의 국제전시가 통합되어 만들어진 부산 미술의 자존심입니다. 부산비엔날레는 그간 최첨단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전시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함께 호흡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실험적인 전시와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부산을 현대미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문화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부산청년비엔날레Busan Youth Biennale
바다미술제Sea Art Festival
부산국제
야외조각심포지엄Busan International
Outdoor Sculpture Symposium
부산비엔날레Busan Biennale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부산광역시장 오거돈